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GT (문단 편집) ==== 부실한 전투연출 ==== [[파일:20210716_122026.gif]] 전투연출[* 사실 전투연출은 GT만 뭐라할 수 없는 게 Z애니(극장판 및 일부 퀄리티 좋은 편을 제외하고)를 포함해 [[드래곤볼]] 애니 자체의 퀄리티가 그다지 좋지 않으니 고질병이기도 하다. 다만 Z 때는 비록 퀄리티는 안 좋았어도 시원한 액션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 좋은 액션도 나왔었는데 GT에서는 그게 있을 수가 없었다.]과 뱅크씬[* Z에서도 뱅크씬을 활용하여 액션씬을 만들지만 연출력으로 커버하는편이다.], 설정 파괴, [[파워 밸런스]] 붕괴[* 슈퍼나 부활의 F 등 2010년대 작품에서도 더러 나오지만 전투력이 위아래도 없이 묘사가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반복하고 원작과 Z에서 기본적인 전투력이 분명히 설정된 (합체 전의) 인조인간 17호나 일반인보다 별 나을 바 없는 비델과 일개 서민 등이 갑자기 조연들을 잠시 압도할 정도로 강하게 나오는 등 파워밸런스가 가루도 남지 않았다.]에 대한 비판이 많은 편이다.특히 연출상 [[손오공(드래곤볼 GT)|손오공]]에게만 전투연출 및 활약을 집중시킨 덕에 다른 조연 캐릭터 팬들에게도 외면받았다.[* 특히 원작 마지막에서 [[마인 부우(순수)]]의 환생한 인물이자 손오공이 자신의 후계자로 훈련시킨 [[우부]]는 베이비편에서 [[우부#슈퍼 우부|잠시 활약한 이후]] 적에게 얻어맞기만 하는 초라한 행보만 보여줬다.] [[베지터]] 역시도 베이비전 때는 기생당하고 슈퍼 17호에게 다른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금방 리타이어 당하더니 마지막엔 아내의 기계빨로 겨우 초사이어인 4에 도달하는데 결국 퓨전 셔틀용에 불과했다. GT는 괴상할 정도로 주인공인 '손오공'에게 항상 모든 걸 몰아줬고 다른 이들은 무조건 적에게 처참히 관광당한다.[* 다만 이건 GT만 뭐라고 할 수 없는 이유중 하나가 Z 방영 당시 주 시청자인 아이들이 세대 교체를 시도하고 손오공이 나오지 않아 재미없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 부분이 원인이었다. 이를 편성해 손오공을 몰아주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오공에서 오반으로 세대교체를 시도한게 실패한 것은 오반이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반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범생 타입이기 때문이다. 셀게임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직후의 손오반은 분명 엄청난 인기캐릭터였다. 잘만 연출하면 세대교체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사실 따지고보면 주역들의 낙오는 원작에서도 이루어지는 편이다. 소년 만화에 있어 주인공이 모든걸 해결하는 전개는 당시적으로 흔한편인데 어른이 된 시청자들이 진부함에 눈을 떠서 비판이 생기게 되었다.][* 드래곤볼 Z에서는 오공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전사들도 많은 활약을 쌓았다는 것때문에 GT가 많이 비판받는 점도 있다. 다만 이는 사이어인편 프리저편 한정으로, 오공이 주연으로서 해결하는건 마인부우편 후반부부터 나타난 고질적인 문제일 뿐이며 사이어인에게 모든걸 몰려주며 주연들을 낙오시킨 원작 또한 문제점이 많다.] 굳이 따지자면 GT에서 각 보스들의 파워인플레가 무너질 정도로 무척 심해진 탓도 있다. 주인공인 오공조차도 GT에서는 상당히 고전하는데, Z 시절보다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올랐지 전사들의 전투력은 더 이상 오르는 묘사가 없기때문에 전투에 개입하기 힘들어졌다. [* 주연들이 약한 것이 아니라 엄연히 강한데, 나오는 적들이 무수히 강했을 뿐이다.] 이는 슈퍼가 나오기 전까지 GT는 확실하게 완결짓기 위한 작품이라 전사들의 활약을 추가하기엔 컨텐츠 연장이 힘들었다. 때문에 연출이 부실하더라도 마지막 작품이라는 묘사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빌런들을 최대한 살려 주연들을 희생시키고 각종 보스들을 [[사기 캐릭터]]급으로 묘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슈퍼 사이어인 4 이하는 더이상 전투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주인공인 오공조차 슈퍼 사이어인 4가 되어서도 일성장군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일성장군을 이길 수 있었던건 용신의 개입으로 오공이 부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순전히 오공의 힘이 아닌 우주의 원기를 모운 힘이기에 가능했던 것, 무작정 손오공만이 활약을 했다기엔 어폐가 있고 오공 역시 GT에서 상당히 고전을 했을정도로 보스들의 밸런스가 붕괴였음을 알아야한다.] GT의 각본은 당시 원작에서 애매하게 지어진 결말을 다듬는 완결작으로서 역할이 정해져있었고 손오공으로 결말을 짓는 각본으로 완성되었다. 그래서 원작에서도 심했던 파워인플레를 의도적으로 상승시켰다. 그리고 [[드래곤볼]] 특유의 육탄전 씬이 엄청나게 부실한데 GT 하면 크게 떠오르는 전투씬이 하나도 없다. 오공이 GT 시점에서 상당히 강해졌음에도 상대에 따라 전투력이 오락가락 하는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요인 중 하나이다. 허구한 날 노멀 상태에서 기합 넣고 어색하게 주먹만 뻗고 그러다가 먹히지 않으니 떨어져서 기탄만 쏴대는 양식을 반복하다 끝물 다 돼가면 갑자기 변신해서 필살기 하나로 처바르는 등, 주먹과 주먹, 다리와 다리가 연속적으로 치고박아 보는 사람들도 숨막힐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치열한 공방전은 전혀 볼 수 없고 이렇게 기탄 발사나, 어색하게 주먹만 뻗어대는 부가요소 밖에 남지않는 탓에 보는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액션과 재미로 인기를 끈 [[드래곤볼]]에 그 두 개가 전부 빠진 것이다. 이러한 치열한 공방전은 첫화 도입부의 손오공 VS 우부, 5화 손오공 VS 래직, 최종화인 64화 종반부의 손오공과 베지터를 쏙 빼닮은 두 후손들 간의 싸움이 유일했다.[* 해당 전투씬은 짧은 십 몇 초 정도의 극히 짧은 장면이었지만, 그 외에 다른 GT 전투씬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 원작같은 박력이 남아있었기에 해당 전투씬같은 액션을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다.][* 게다가 GT의 저조한 전투씬에 비해서 대단하다는 거지, 이 둘조차 까놓고 말하면 손오천 대 트랭크스의 천하제일 무도회 싸움과 Z 290, 291화의 오공과 우부의 싸움의 재탕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GT 최종화의 관중의 반응이 손오천이 트랭크스와 싸우던 당시 관중의 반응과 완전히 동일하다.] [[에네르기파]]를 비롯한 원거리 공격의 연출도 Z 시절에 비해 힘이 없다. 대표적으로 손오공과 [[오지터]]가 각각 [[초사이어인 4]] 상태에서 사용하는 필살기인 10배 에네르기파와 빅뱅 에네르기파가 있는데, 발사하는 모습들을 보면 박력이 전혀 없고 빅뱅 에네르기파의 연출은 마치 [[샤워기]] 뿌려대는 수준으로 허접하다.[* 10배 에네르기파는 그렇다쳐도 그냥 샤워기에 불과한 빅뱅 에네르기파는 진짜 [[답이 없다|답이 없어서인지]], 이후 게임판에 나오는 빅뱅 에네르기파는 원작과 전혀 다른 오리지널 기술로 새로 만들어지는 게 보통이다. 심지어 어지간해선 원작의 연출을 존중해 그대로 사용하는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도 이 빅뱅 에네르기파만큼은 발사자세 정도만 유지하고 연출은 아예 새로 만들었다.] 드래곤볼 Z 시절에 계왕권 오공의 에네르기파 VS 베지터의 갤릭포, 셀을 갈아버렸던 [[초사이어인 2]] 손오반의 에네르기파나, Z 280화에서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이 [[마인 부우]]에게 날린 에네르기파가 위력은 더 약할지언정 연출은 훨씬 힘차고 강력해보인다. 그 외에도 43화에서 셀이 한 번 사용한 [[마관광살포]] 또한 Z를 비롯한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훨씬 대충 그려졌다.[* 말 그대로 직선 하나, 나선 하나 쓱 그어놓은 모양이다.] 파워 인플레이션의 경우 연출적인 문제로 인해 GT의 보스격인 [[베이비(드래곤볼)|베이비]], [[슈퍼 17호]], 모든 드래곤볼을 흡수한 [[일성장군]] 등이 [[마인 부우]]보다 강하다는 사실이 시청자에게 잘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들 수 있다. 가장 강하다는 일성장군이 시계탑에서 떼어낸 시계 원반으로 오공을 죽이려 한다거나, 도시에서 작은 폭발[* 이 정도 폭발은 드래곤볼 초반의 [[피콜로 대마왕]]도 가능하다.] 하나 일으키고서 '이렇게 강한 파워를 얻을 줄이야'라며 감탄하는 장면은 캐릭터의 엄청난 뒷설정과 스펙과 맞아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드래곤볼]]의 스케일을 전혀 살리지 못한 묘사이다.심지어 일성장군의 초필살기인 마이너스 에너지 파워볼은 우주를 붕괴시킬 수 있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몰빵했다는 거창한 설정에도 작중에서 묘사된 위력은 그냥 크기 작은 데스볼 정도 스케일이었다. 노멀 오공이 온힘을 다하자 크레이터만 남기고 상쇄되었을 정도.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제6우주편, 미래 트랭크스 편의 일부 장면이나,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작화와 연출을 살려내어 긴장감을 조성하였고,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는 아예 차원이 깨져버리는 연출을 보여주는 등 파괴적 스케일에서 [[드래곤볼]] 후속작의 규모를 잘 살린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